<보도 자료>
6ㆍ25전쟁납북자의 가족들, 구정을 앞두고 3일째 연속
노무현 대통령께 애타게 호소하는 사연은...
2006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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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전 쟁 납 북 인 사 가 족 협 의 회
www.625.in
Korean War Abductees Family Union
130-011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1동 317 성일빌딩
전화: 02)965-9151, 967-0625 / 전송: 02)96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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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전쟁납북인사 가족회에서는 56년 전 가족을 잃은 설움과 비통한 마음을 담아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납북실태 파악과 생사확인을 간청하는 호소문을 작성, 청와대 홈페이지 열린마당의 자유게시판에 연속 게재하고 있습니다. 24일부터 3일째인 오늘은 6&#8228;25전쟁 납북 당시 법조계와 실업계의 주요인사이셨던 분들의 가족 3명이 호소문을 올립니다.
본 단체는 지난 17일 정부를 상대로 6ㆍ25전쟁 납북자에 대한 실태파악과 생사확인 작업을 요구하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소송 당사자 15인의 사연과 애원이 담긴 호소문에 정부는 물론, 국내 언론에서도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다 음 -
<첨부내용>
1월 26일자 호소문 3건
(본회 이사 3인 : 김용준, 최도완, 김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