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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WGEID 제출 진정서

1980년 유엔 인권이사회 결의로 설치된 강제실종 실무그룹(WGEID)은 국가나 국가 권력에 의해 행해진 강제 실종 문제에 대하여 가해국에 내용을 전달하고, 실종자의 생사·소재를 확인하는 것을 그 임무로 하고 있다. 가족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50건의 납북 피해 관련 진정서를 WGEID에 제출하였고 일부 북한의 회답을 받았으나 그 내용은 납치 행위를 일관되게 부정하는 것으로, WGEID는 충분한 답변을 얻을 때까지 반복하여 가해국에 사건 조사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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