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전쟁납북사건사료집1』발간 기자간담회
9.28서울 수복 56주년에 펴내는 민간인 납북 관련 史料 집대성

한국전쟁납북사건자료원
www.kwari.org
Korean War Abductees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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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1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1동 317 성일빌딩 2층
전화: 02)965-9151, 967-0625 / 전송: 02)964-1205
이미일 자료원장 M.P. 011-283-7255 / e-mail: milee625@hanmail,net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부설 한국전쟁납북사건자료원은 9.28서울 수복 56년에 즈음해 지난 6여 년에 걸쳐 수집하고 정리한 한국전쟁 납북자 관련 사료집(1150여 쪽)을 펴냈습니다. 이 사료집은 지난 9월 5일자 노동신문 사설(별첨)에 실린 6.25전쟁 납북자 문제에 대한 북한 측의 “전쟁납북자는 없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에 대한 현장검증이자 완벽한 반론입니다.
북한에 의한 민간인 납치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부터 9.28 서울 수복 직전까지 가장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약 88.2%가 1950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납북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존경하는 기자 여러분들을 초청하여 다음과 같이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일 시: 2006년 9월 27일 오전 11시
▷ 장 소: 한국전쟁납북사건자료원 (청량리역 2번 출구 외환은행 건물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