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국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의 해결방안을 '종전선언' '평화체제' 등의 키워드 속에서 찾고 있는 것에 대해 두 번째로 발간한 에 게재하는 미국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의 연설은 이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부록으로 한국전쟁참전국에 보내는 편지와 휴전회담 관련한 미국무부 극비문서 등을 수록했습니다.

Foreword / KWARI의 워싱턴 여행
A short trip to WashingtonD.C.

Address at National Press Club

A Requisite for a Solution to the KoreanPeninsula'sIssue:The Recovery of Human Rights
An Appeal for a Solution of the Issue of Korean War Abductees
한반도 문제 해결의 선결요건은 인권을 회복시키는 것 - 한국전쟁 납북자 문제 해결을 호소하며


Article

We deny the disguised peace
평양형무소의 메모(조선일보 2007년 9월 29일자)


AppendixⅠ

KWAFU's letter to the countries that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한국전쟁 참전국에게 보내는 편지


Appendix Ⅱ

[북한의 반응]

2007. 9. 1 <조선중앙통신> Statement of a spokesman for the National Reconciliation Council "납북자결의안 미의회 상정놀음은 정치적 도발"
2007. 8. 31 <우리민족끼리> "Foolish Anti-DPRK Campaign under Fire"
2006. 9. 5 "Unacceptable anti-DPRK smear campaign"

[북한의 반응]

2007.9. 1<조선중앙통신> 민족화해위원회 담화문
"《랍북자결의안》미의회 상정놀음은 정치적 도발"
2007.8.31<우리민족끼리> "인간쓰레기들의 서푼짜리 광대놀음"
2006.9. 5<로동신문>"용납할 수 없는 반 공화국 모략소동"

한반도의 '평화체제'와 '종전선언'을 논하기에 앞서 휴전회담에서 미제의 남아 있는 6·25전쟁납북자의 인권을 회복시키는 문제가 선결되어야 한다.

부록으로 실린 참전국에 보내는 편지에는 이 전쟁에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워준 세계인들에게 감사와 함께 한국전쟁 납북자 문제를 알리고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함께 수록한 비밀 해제된 미국무부 극비문서는 휴전회담에서 전쟁납북자 송환문제가 어려움이 되면 뒤 의제로 미루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