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시납북인사에 관한 소견입니다,

1950년 6월25일 전쟁이 시작되면서 민간인들이 인민군에 의해서 강제납북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내 아버지역시 1950년8월25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룡리 집에서 강제에 의해서 끌려갔다고 들었습니다, 내 나이 5살때라고 기억합니다,

정부문서 기록에 의하면 8만명이 넘는 민간인들이 납북되었습니다,  일명 6,25전쟁납북인사입니다,

이들 전시납북자들은 기억속에서 멀어저 있다가 이미일이사장님외 많은분들의 외침에 의해서 정부는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를 꾸리고 진상규명에 이르게 되는게 아닌가 셍각합니다, 전국적으로 신고를 받도 그렇게 진상이 규명된 납북인사가 4,700여명이 가려진것입니다,

정부는 임진각에 6,25전쟁납북자기념관을 준공합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전부입니다, 

6,25전쟁납북인사들은 언제 다시 기억하게 될건가  답답합니다,

전후나북자란 무엇일까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1953년7월27일 군사정전에 관한 체결이후 생계를 위해서 고기를 잡으로 바다에 나갔던 고기잡이 배 어부들이 북한에 의해서 강제로 납치된 경우, 이렇게 납치된 사람들을 전후납북자라고 이름지어 부르고 있습니다,

어두절미하고,  이렇게 납북된 납북자와, 전쟁시에 납북된 납북자와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자신의 의지완 전혀 다르게 강제로 납북된 것은 다 같은것 아닙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정부는 이 두 납북자의 인권에 대한 대접은 사뭇 다름니다,  전후납북자는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 체결 이후 납북피해자의 보상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시행 2011년10월29일)

우리 납북인사가족협의회에서도 차별하지말고 하나의 납북자로 인식해서 같은법으로 지원하도록 하자는 액션을 취해야 할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쪽납북자는 정부에서 직접 지원을 하고있고, 한쪽 납북자는 방치하고 있는 이런 현실은 어떤경우 입니까,  기념관이 우리들 배를 부르게 하지 않숩니다,  배가 고픔니다, 우리는 가난을 대 물림하고 있습니다,

전시남북자가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야 할것입니다,우리들의 현실이 저 곳에 전달되도록 하나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렇치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