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賀新年] 統一部의 '홈페이지'에 있는 "長官과의 對話"에 除野의 밤에 글을 올렸으나, 오늘 아침에 다시 訪問한 結果, 登載 失敗가 確認이 되어 再次 오늘 아침 06:18時에 아래와 같이 올렸습니다. 내친 김에 鄭東泳 長官의 個人 홈페이지 (www.cdy21.net)에도 "自由揭示板"에 11254番으로 06:40時에 올렸습니다. 登錄된 筆名은 "油盡燈滅" 입니다. 같은 內容을 어제 밤에 大韓赤十字社의 '홈페이지'의 "申聞鼓"에도 올렸습니다. 參考 하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해가 갈수록 우리는 老人이 되었거나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많은 家族들이 70歲의 안팍에 있습니다. 아직도 젊은 분도 있지만, 우리 年代의 境遇, 이제는 "送還"이나 "再會"는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不歸의 客이된 우리의 血肉의 遺骸를 찾아야 될 만큰, 오랜 歲月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統一部에 올린 글에서 第17次 南北長官級會談에서 "遺骸 送還" 問題를 議題에 넣을 것을 健議하고 肯定的인 答辯도 있었으나, 結果的으로 또 한번 失敗한 會談이 된 것을 매우 遺憾스럽게 思料 합니다.

이 機會에 筆者 近況을 말씀드리면, 昨年 9月末에 駐韓美軍(USFK)의 '포럼' 運營者가 '메일'을 보내와서 加入을 勸誘하여 10月부터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運營者가 揭示가 活潑하니까 揭示 分野를 細分하여 (1) Korean War Discusssion (2) Pyongyang Discussion (3) Korean War Abduction 로 擴大가 되었습니다. 그 아래로 끝까지 내려가면, TOP POSTER의 통계가 나옵니다. 오늘 아침 現在로 C. Y. Lee 이름으로 153件에 登載가 되어 全體에서 4位의 順番에 올라 있습니다.

'포럼'의 住所는 http://forums.usfkclassifieds.com/forums.php 입니다. 누구나 自由롭게 加入이 可能 합니다.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오른쪽 끝의 컬럼에 KWAFU의 '로고'와 [KWAFU]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KWAFU의 英文 '홈페이지'가 뜹니다. 微力하지만, 이렇게 場外에서 白衣從軍 (IN SERVICE WITH NO UNIFROM) 하고 있습니다.

새해인 丙戌年에 여러분의 家庭에 萬福과 健康히 함께 있기를 懇絶히 祈願 합니다. 자나깨나 油盡燈滅 입니다.

丙戌年 元旦 李最永

追伸: 讀者의 便宜를 爲해 添附 파일로 올립니다. 必要에 따라서 '다운' 받기를 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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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官과의 對話] 在任中 拉北者 國軍捕虜 問題解決 失敗 自認한 셈 입디다


유진등멸 2006-01-01 오전 6:40:32


謹賀新年 2005-12-31 (土) 乙酉年 除夜의 밤에

受信: 統一部 鄭東泳 長官 (올림: 홈페이지 ‘長官과의 對話’)

參照: 大韓赤十字社 韓完相 總裁 (올림: 홈페이지 申聞鼓 外 hjgu2871@naver.com)
서울地方辯護士會 李俊範 會長 (보냄: webmaster@seoulbar.or.kr)
東亞日報 전지성 記者 (보냄: vero@donga.com)
中央日報 이영종/채병건 記者 (보냄: yjlee@joongang.co.kr, mfemc@joongang.co.kr)

題目: [長官과의 對話] 在任中 拉北者 國軍捕虜 問題解決 失敗 自認한 셈 입니다

退任하는 鄭 長官 님:

許准榮 前 警察廳長과 李基默 前 서울警察廳長의 退任式이 벌어진 12月 30日 警察은 온통 눈물에 젖었다고 합니다. 400餘名의 警察官은 許 前 廳長이 10餘 次例에 걸쳐 눈물을 보일 때마다 拍手로 慰勞했다고 합니다.

한편 鄭 長官님은 이날 水踰洞 統一敎育院에서 열린 統一部 終務式에서 "平和體制와 經濟共同體를 만들면서 社會文化가 統合되고 政治統合 要求가 發生할 것"이라며 "平和共存을 넘어 國家聯合段階를 앞당기는 데 力量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言論이 傳했습니다.

그러면서 "2005年을 걸어온 이 걸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한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걸어가면 民族의 未來에 寄與한다고 確信한다"고 또 傳하면서 이날 終務式은 事實上 離任式을 兼해 이뤄졌다고 報道하고 있습니다. 美辭麗句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열린우리黨 復歸와 關聯, "아쉬운 作別의 人事를 나누면서 새로운 希望을 느낀다"며 作別人事를 했다고 傳합니다. "1年 6個月이 흐른 開城은 韓半島 平和經濟의 象徵"이라고 强調한 뒤 지난 8日 通過된 南北關係發展法과 關聯, "冷戰的 矛盾을 解體하기 爲한 制度的 첫 걸음이며 南北이 하나의 共同體로 가는 制度的 基礎를 마련했다는 意味를 갖는다"며 意味를 賦與 했다고 傳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으로는 軍事當局者 會談이 열리지 못했고 拉北者.國軍捕虜 問題가 努力에도 不拘하고 제자리에 있다는 點을 든 뒤 "未盡한 部分은 後任長官과 더불어 統一 家族 여러분이 반드시 풀어나갈 것이라고 確信한다"고 말했다고 傳합니다. 스스로 未盡했다고 認定한 獨白 입니까?

鄭 長官님의 個人 홈페이지(www.cdy21@net)를 拔萃해 봅니다.

第17次 南北長官級會談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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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7次 南北長官級會談이 12月 13日부터 16日까지 濟州島에서 進行되었다. 全體會議 2回, 數次例의 首席代表接觸과 代表接觸을 通해 南과 北은 向後 南北關係 發展方向과 南北間 諸般 懸案에 對해 協議하고 9個項의 合議事項을 共同報道文으로 發表하였다.

人道的 苦痛 解消의 基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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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과 北은 會談 初盤부터 來年 陰曆설 契機 離散家族 相逢行事 및 畵上相逢 實施 等 散家族問題 解決方案에 意見을 一致하였다. 우리側은 書信交換 等 離散家族問題의 制度的 解決과 함께 拉北者·國軍捕虜問題 解決의 重要性과 優先的으로 이들의 生死·住所 確認事業推進을 說得하였다. 今番 會談에서는 2月 안으로 赤十字會談을 開催, ‘相互 關心을 갖는 人道主義 問題들’을 協議·解決키로 合議하였다.

解釋: 說得이란 낱말은 自動詞로서 잘 說明하거나 타이르거나 해서 納得시킴. 卽, 說服 (알아듣도록 說明하여
따르게 함)
說得이란 말의 妖術을 警戒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結果的으로 이번 會談에서 懸案의 妥結이 失敗한 것을 스스로 自認한 것 입니다. 그 것을 2月에 있을 赤十字會談으로 다시 한번 無責任하게 移管해 버렸습니다. 後任長官에게 期待한다고 어제 演說했습니다.

長官님의 個人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휴머니스트 정동영]이고 뜨면서 “1년 365일 36.5도의 체온으로... 피부로 느끼는 건강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동영이 꿈꾸는 세상]이란 글이 보입니다. 卽, 휴머니스트 (humanist) 라면 人道主義者라고 自稱 합니다.南北間의 重大한 懸案인 國軍捕虜와 拉北者 問題가 解決되지 않는 人道主義도 있습니까?

第17次 南北長官級會談은 國軍捕虜와 拉北者 家族의 見解로는 完全 失敗作 입니다. 前任者인丁世鉉 前 長官은 그것도 平壤에서 合議事項 7.에서 “南과 北은 離散家族들의 金剛山 面會所를 빨리 建設하고, 戰爭時期 消息을 알 수 없게 된 者들의 生死住所를 確認하는 赤十字團體들의 事業을 積極 밀어 주기로 한다”란 人道主義 精神을 發揮했는데, 왜 이것의 履行을 따지지 못했습니까? 2002年의 合議인데 2003年, 2004年, 2005年, 2006年이 되면 第4年次에 들어 갑니다.

祖國이 日帝에서 解放되던1945年이 乙酉年 입니다, 2005年의 乙酉年은 還甲이었습니다.同族相殘의 戰爭이 터진 1950年이 庚寅年인데, 2010年인 庚寅年이 되면 亦是 還甲이 됩니다.우리나라 俗談에 “孫子 還甲 닥치겠다”란 말이 있는데, 南道에는 “(없는) 孫子 還甲 닥치겠다”란 말이 있습니다.

國軍捕虜와 拉北者의 第1世代는 70前後의 高齡에 있습니다. 그들이 世上에 있는 限, 油盡燈滅 (기름이 다 닳으면 燈불은 꺼진다)의 姿勢로 呼訴 합니다. 拉北者 本人들은 100歲 前後로 遺骸를 家族의 품으로 돌려 보내야 합니다. 議題에 넣겠다는 約束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請願人 李最永
身上資料: 貴部 홈페이지 會員 登錄 資料 參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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添附 文書: 1) 第8次 南北長官級會談 共同報道文 (2002-10-22 평양)
2) 第4次 南北赤十字會談 合議書 (2002-9-8 金剛山)

1) 第8次 南北長官級會談 共同報道文 (2002-10-22 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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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남북장관급회담이 2002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최근 남북관계가 6.15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부합되게 좋게 발전하고 있는 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며 당면한 문제들을 풀어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며, 핵문제를 비롯한 모든 문제를 대화의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한다.

2. 남과 북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도로 건설이 동시에 빨리 진척 되도록 남북장관급회담이 적극 추진하기로 한다. 쌍방은 1차적으로 경의선 철도·도로를 개성공업단지에, 동해선 철도·도로를 금강산 지역에 연결한다. 쌍방은 동해선 철도 연결공사를 빨리 추진하며, 남측은 강릉방향에로의 남측구간 연결공사를 중단없이 빨리 추진시킨다.

3. 남과 북은 개성공단 건설착공을 12월중에 하는 문제와 건설과 관련한 실무적 문제들을 개성공단건설실무협의회에서 토의하기로 하며, 개성공단이 건설되면 그 안에 남측의 해당부문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한다.

4. 남과 북은 쌍방 민간선박들의 상대측 영해통과와 안전운항 등 해운협력에 관한 해운합의서 채택을 위한 관계자 실무접촉을 11월중에 금강산에서 갖기로 한다.

5. 남과 북은 상대측의 인원통행 및 물자수송에 관한 통행합의서 채택 문제를 남북철도·도로가 처음 연결되는 시기에 맞추어 협의하기로 한다.

6. 남과 북은 남측 어민들이 북측의 동해어장의 일부를 이용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실무접촉을 빠른 시일 내에 금강산에서 갖기로 한다.

7. 南과 北은 離散家族들의 金剛山 面會所를 빨리 建設하고, 戰爭時期 消息을 알 수 없게 된 者들의 生死住所를 確認하는 赤十字團體들의 事業을 積極 밀어 주기로 한다.

8. 남과 북은 제9차 남북장관급회담을 2003년 1월 중순에 서울에서 개최한다.

2002년 10월 22일평 양 2

) 第4次 南北赤十字會談 合議書 (2002-9-8 金剛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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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적십자단체 책임자들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이 2002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되었다. 쌍방은 회담에서 민족의 염원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이산가족 문제를 폭넓게 해결 하기 위한 제반 문제를 토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면회소 설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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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쌍방은 이산가족면회소를 설치·운영한다.

② 쌍방은 우선 이산가족면회소를 금강산 지역에 설치하며 앞으로 경의선 철도·도로가 연결되면 추가로 서부지역에 설치하는 문제를 협의·확정한다.

③ 금강산지역에 설치하는 면회소는 남과 북이 공동으로 건설하며 자재와 장비는 남측이, 공사인력은 북측이 제공한다.

④ 금강산지역 면회소 건설 착공일자는 지질조사, 설계 등 선행공정을 빨리 진척시키고 필요한 자재들을 선행하여 보장하는 기초위에서 정한다. 착공식은 남과 북이 공동으로 한다.

⑤ 금강산지역 면회소 완공 후에는 면회를 정례화한다.

2. 생사·주소 확인 및 서신교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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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은 이산가족들의 생사·주소확인 및 서신교환 사업을 계속 확대·추진해 나가며, 규모·시기 등 구체적 방안은 앞으로 협의한다.

3. 戰爭時期 消息을 알 수 없게 된 者들의 生死·住所確認 問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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雙方은 赤十字 人道主義事業의 一環으로 지난 戰爭時期 消息을 알 수 없게 된 者들에 對한 生死·住所 確認 問題를
協議·解決한다.

4. 쌍방은 면회소 설치·운영 등 본회담 합의사항을 조속한 시일내에 이행해 나가는 문제 를 협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10월 중순에 금강산에서 개최한다.

5. 제5차 이산가족상봉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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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쌍방은 제5차 이산가족 상봉을 쌍방 각기 100명씩으로 하여 9월13일부터 18일 사이에 금강산에서 진행한다.

② 이에 따른 실무절차문제는 제4차 이산가족 상봉 때의 전례에 따른다.

6. 이 합의서는 쌍방이 서명하고 교환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2002년 9월 8일

남북적십자회담

북남적십자회담 북측대표단 단장 남측대표단 수석대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총재 서영훈
위원장 장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