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에서 민족과 세계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 김성훈입니다.

저번 토요일, 저는 '요덕스토리' 티켓으로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시골에서 공부하느라 평소 문화생활을 하지 못했었는데...ㅠ_ㅠ

서울가는 그 길고 지루한 길 조차 너무 두근거렸습니다.

그리고 뮤지컬을 보고 돌아오는 길은 더욱 뿌듯했습니다.

평소에 북한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학생으로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북한에 대해 배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미영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소식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인 관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