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홍보대사의 글을 보고, 이미일 회장님과 임원님들은 특단의 대책을

세우셔야 할것 같습니다......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625납북진상규명위원회 홍보대사 김슬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지난달 열린 제 15차 625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위원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들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정부는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69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추가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위원회 출범(2010년)이후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받은 사람은 모두

3,37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4년간 3000여명이 넘는 피해자들이 납북자로 공식 인정된 것입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선, 지금까지 수집한 자료를 심층 분석, 정리하여

<진상조사보고서>를 만들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납북자 관련자료 수집 및 분석 기간을

1년 연장(2015년 12월 12일까지)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내년이면 6.25전쟁 발발 65주년”이라며 “정부의 납북진상규명 노력이 납북자와 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국민화합과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625전쟁 납북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사업 추진 역시 정부 기본 책무로 지원을 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25전쟁 중 납북피해 신고, 접수기간은 올해 말(12.31)일 까지입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요구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분의 열외도 없이 모든 피해가 밝혀지고 진상규명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것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