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연구소 윤판원 실장입니다
전시납북자 기념사업관련과 관련하여 오늘 이사장님과 여러 이사님 운영위원님들의
말씀을 접하고 많은 부끄러움을 느껴 송구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 군생활 30년을하고 전쟁과 평화연구소 연구원이라는 직책에
나름 전쟁분야 업무를 수십년 하면서도 6.25전쟁 민간인 납치 문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에 한없은 부끄러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어느 여사님의 눈물의 호소엔 한없이 죄스러웠습니다
암튼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할것을 다짐하고
앞으로 이분야를 연구해보저 다짐해 봅니다
향후 젊은이들과의 소통과 문제인식 및 홍보에
미력한 밀알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저희 연구소도 전시납북자의 전문연구소로 자리 매길 될 수있게 하고
실질적인 전시납북 가족협의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부설 연구소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자주 들러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잊지 않고 연구 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