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기사;
백인제씨 등 417명, 6·25전쟁 납북자 인정이용수
발행일 : 2013.05.09 / 사람 A3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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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白麟濟)씨,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형인 서우원씨 등이 6·25 전쟁 납북자로 인정됐다.

6·25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정홍원 국무총리)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어 백씨와 서씨 등 417명을 납북자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주)<내가 본 신문기가에는...이로써 지금까지 1991명이 6.25전쟁납북자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됐다....가 추기됨>

6·25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회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에 경성의전을 졸업하고 1946년 백병원을 설립한 백씨는 1950년 9월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자택에서 인민군에 강제 연행된 이후 소식이 끊겼다. 6·25전쟁 발발 당시 중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던 서씨는 1950년 8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자택에서 인민군에 납치됐다.

6·25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회는 2011년 1월부터 전국 시·군·구와 재외공관을 통해 납북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1차 접수 마감은 올해 말까지다.

***저의 100자평(댓글)요지;
< 법.발의자인 김무성의원 및 전. 강영선의원과, 통일부와 규명위원회에서 숙고하여야 하며, 닙북자의 소속 공기관장과 납북시의 거주지 지자체장들도 신고촉구방안을 강구하여야 할것이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