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특별법도 공 공포된다고 합니다. 기대하세요.
가족단체명은 개정을 원하실 경우 총회에서 의견을 내시기 바랍니다.
특별법제정 기념회 및 총회가 4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별법이 제정 시행되어도 정부는 사업계획서에 의한 사업비만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회비를 안내시는 분도 소식지를 다 보내드렸고, 회비 납부내역도
공개해 왔습니다.
-=-=-=-=-=-=-=-=-=-=-= 원본 메시지 =-=-=-=-=-=-=-=-=-=-=-
1...제가 과거에 중앙정부(상공부)에 근무할때 기억하기로는 국회에서 법 통과후 1개월 이내에 행정부가 공포를 하면서 효력이 발생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렇다면, 여하튼, 정식으로 효력이 발생하였을때, 가족협의회명의로 법의 전문을 신문에 광고를 하면서, 8만여명 납북자의 유족들이 모두 알도록 공지하면 어떨까 합니다.

2...그리고, "6.25납북인사가족협의회"란 명칭에서, "인사"를 뽑고, "협의"를 뽑아, 8만여명의 6.25전쟁납북자의 모든 유족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정부에서 우리 가족협의회의 운영비도 지원할것임으로, 원칙적으로 회비는 없고, 후원비만 능력껏 내는것(아직도 능력이 배양되지 못한 유족들이 있을것임)으로 자유롭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납북자의 유족이 대부분 참가하도록 하는것도 어떨까 합니다.....심사수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