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의 명칭이 "인사"가족들의 "협의"회 같이 폐쇄적인 감이 드니, 6.26전쟁납북추모회와 같이 개방형으로 개칭하고, 회원도 현재의 400여명회원이 납북자 82,959명보다 많은 가족. 친지, 후원자들 100,000선명이상의 회원이 되로독 현회원 400여명이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활동을 하면서,

-6월중의 추모대회에서는 납북자가족들의 유전자검사.등록을 우선 가족.친지들의 자비로 하면서, 내년도에는 국가예산에, 유전자검사.등록비의 전액지원과, 82,959면의 납북자명을 기록할수있는 추모의 벽을 만들 추모공원부지을 미아리근처의 국유지나 서울특별시 시유지의 무료활애사용 또는 서울시.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 부지내 활애사용과, 추모공원조성비(납북자가족친지는 납북자성함기록비 부담)의 전액지원을 조속히 요청하여야 할것입니다. 저의 공직경험으론, 통일부에서 지금부터 지원소요예산을 책정하여 재정경제부에 요청하여야 할것입니다.

위와 같이 추진할려면, 급선무가 82,959명납북가족친지모임의 숫자가 과반수가 넘어야 할것입니다...회장님과 임원들께서는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조선일보 2010년 4월 13일자 기사------------------------------

李대통령 한국전 기념비 헌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전(현지 시각)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버시바우 국방부 국제안보 차관보(전 주한 미국대사) 등 미 정부측 인사와, 존 워너 상원의원, 존 머피 하원의원, 한국전 참전용사회(KWVA)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왼쪽)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12일 오전(현지시각)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최순호 기자 choish@chosun.com 이 대통령은 헌화 후 현장에서 이들과 간담회를 갖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한국의 발전과 한미동맹을 있게 한 밑거름이자 원동력이 됐다"며 "여러분도 변화된 한국의 모습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은 6·25 전쟁 당시 가장 많은 군인이 참전(178만9000여명)했고, 가장 많은 전사자(3만6516명)를 낸 국가로서 그들의 노고와 희생에 경의를 표명한다"며 "올해가 6·25전쟁 60주년 되는 해인 만큼 우리 정부는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6·25에 즈음해 참전용사 및 유가족의 한국 방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희생으로 전쟁으로 폐허가 됐던 한국이 세계 13위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을 21세기 전략동맹으로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