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철 아버님생사확인   17-11-13  | 수정 | X 

1   16-11-07  | 수정 | X 

하루속히생사확인을바람니다   16-09-25  | 수정 | X 

저의 아버님 [이시우/ 李時雨] 의 생사 확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합니다   16-06-20  | 수정 | X 

이제기다리기는너무지쳐있읍니다.시간이없읍니다
하루속히좋은소식있기를기다림니다   16-06-03  | 수정 | X 

수업 중 한국 전쟁에 대해 조사를 하던 중 납북자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 아픈 이 일들이 어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6-04-21  | 수정 | X 

학교에서 인간의 인권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전쟁에 대한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물론,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전쟁의 아픔을 느끼지 못한 시대에 태어나 전쟁의 아픔을 겪으신 분들의 마음을 모두 이해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전쟁 속에서의 아픔에 대해 토의해보면서 조금이나마 그 마음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가 느낀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전쟁을 겪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렇게 서명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6.25 전쟁 이후의 납북자분들의 생사확인이 아직까지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가족 분들은 그분들의 생사확인이라도 하고자 애가 타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납북자분들의 생사확인이 이루어져 가족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실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납북자분들의 가족이라는 명목아래 억울한 일들을 많이 당하고 계십니다. 가족 분들이 억울하지 않게 가족의 생사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6-03-31  | 수정 | X 

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이 서명운동을 알게 된 계기는 대학교 수업 중 전쟁과 관련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저희가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서명운동에 참가하신 많은 분들과는 다르게 저와 가까운 분의 생사확인이 필요한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의 생사확인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그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본다고 해도 온전하게 느낀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족의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하는 그런 답답함과 슬픔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쟁이란 단어를 들으면 막연하게 무섭고 저와는 먼 이야기 같다고 느껴졌었는데 6·25전쟁에 대해서 더 찾아보니 아직도 그로 인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훨씬 많이 계시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절대 먼 일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6·25전쟁이 요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자 전쟁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고 1950년부터 1953년까지 일어난 6·25전쟁 때문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약 6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아직도 전쟁으로 인해 받으신 아픔을 치유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6·25전쟁의 마무리가 아직 휴전으로 마무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쟁이 완전하게 끝났다고 말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다시는 이러한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하루라도 빨리 모든 분들의 생사확인이 이루어져서 모든 납북피해자 가족분들의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16-03-31  | 수정 | X 

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이 서명운동을 알게 된 계기는 대학교 수업 중 전쟁과 관련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저희가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서명운동에 참가하신 많은 분들과는 다르게 저와 가까운 분의 생사확인이 필요한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의 생사확인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그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본다고 해도 온전하게 느낀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족의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하는 그런 답답함과 슬픔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쟁이란 단어를 들으면 막연하게 무섭고 저와는 먼 이야기 같다고 느껴졌었는데 6·25전쟁에 대해서 더 찾아보니 아직도 그로 인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훨씬 많이 계시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절대 먼 일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6·25전쟁이 요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자 전쟁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고 1950년부터 1953년까지 일어난 6·25전쟁 때문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약 6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아직도 전쟁으로 인해 받으신 아픔을 치유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6·25전쟁의 마무리가 아직 휴전으로 마무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쟁이 완전하게 끝났다고 말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다시는 이러한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하루라도 빨리 모든 분들의 생사확인이 이루어져서 모든 납북피해자 가족분들의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16-03-31  | 수정 | X 

전쟁이 끝난 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남북한의 통일은커녕 전쟁 중 잃어버린 가족들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가족’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많은 분의 아픔을 완전히 치유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해줄 수 있는 것이 납북자들의 생사확인과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60여 년이 넘는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6.25는 우리의 기억 속, 역사 속의 한 사건으로만 남기 전에, 그리고 납북된 분들의 생사를 완전히 확인할 수 없는 시기가 오기 전에 하루빨리 국가에서 생사를 확인하고 가족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입니다. 과거보다 대한민국은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편리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많은 젊은 사람들과 아이들은 전쟁이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전쟁의 물리적, 경제적 피해는 회복되었지만, 납북자들이 돌아오지 못한 정서적 피해는 아직 회복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를 응원하겠습니다.   16-03-31  | 수정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