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16  | 수정 | X 

한국 전쟁 발발 65년이 다 되도록 당시 이유 없이 또는 정치적인 이유로 강제로 납북된 이들이 송환은 커녕 그 생사조차 파악 되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무토록 생사 확인을 정부에 강력 촉구하여 이들을 기다리는 애타는 가족의 심정을..또한 이러한 비극이 재발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14-12-07  | 수정 | X 

아버지(여상현),맏형(여운창) 두분이 납치당하셨습니다. 저는 막내아들 1950년 4월29일생 여운량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시는 날까지 두분을 기다리다 1997년 4월13일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님과 저희 형제들의 고통과 억울함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생사확인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떠나셨을 것이라 생각은 들지만은? 6,25 납북인사 가족협의회 화이팅!!! 감사합니다.   14-11-18  | 수정 | X 

6.25 남북자도 특별법을 만드러주셧으면좋겐네요   14-10-08  | 수정 | X 

꿈에도 생각하기 싫은 6.25남침 왜 강제로 끓어 갔을 까.
생사라도 알려 주어야지.
이제 나도 70대 중반인데 죽기전에 꼭 좀 부탁해요.   14-09-18  | 수정 | X 

50년7월13일? 납치( 납치인 최기연. 동대문구숭인동67-20)된가족 임니다
아침에 집에서 불려간기억이 어린 나이였어도 생생하네요
속히 생사여부라도 알았으면 여한이없게어요 .
나도 70세를먹다보니 더욱 생각이나네요.   14-08-10  | 수정 | X 

625 납북당시 고향은 경기도 안성군 보개면 가사리 어머님의 오빠 이모님의 남동생 주진권 저에게는 외삼촌을 살아생전 생사 확인이라도 알았으면 원이 없으시다는 말씀으로 이렇게 정부당국에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80순이 넘어서 이제 급박합니다 어머님 이모님 생전 생사확인을 고대하면서~수고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4-07-21  | 수정 | X 

이제는 시대의 아픔으로 묻어두기에 너무 죄스럽고 늦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분들과 남은 가족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시간이 없습니다   14-07-05  | 수정 | X 

저의 집안에 장손으로서 할아버지 5형제 중 막내할아버지(이복구)께서 중앙대학교 재학중
6.25 전쟁중 납북되셨다는 것을 아버지(2011년 11월작고)한테 들었습니다
집안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교까지 보냈고 집안에서 기대를 많이 한것같습니다
(다른 할아버지는 학교를 다니지 못함)
할아버지들께서 생전에 막내동생 소식도 듣지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막내할아버지께서 납북자 명단에 있지만 생사확인이라도 해서 하늘나라에 계신 할아버지들께
소식을 알리고 싶습니다.
관계자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4-02-24  | 수정 | X 

납북자명단에 서 저의아버지를 찾았습이다 고맙습니다 저의아버지는북한에 끌려가셔서 1998년2월에 함경북도 청진시송평구역에서 고향에 있는형제를 그리며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2009년10월29일 탈북하여지금은 떳떳한 대한민국사람이되여 열심히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생전에 한시도잊어버린적없는 아버지가살고겨셨던 고향집으로 찾아가작은아버지도 만나뵙고 사춘언니 동생도 만나고 왔습니다정말기쁘고 고맙습니다 저의아버지를대신해서 제가 아버지의소원을 풀어드렸습니다 저의아버지도 이제는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실겁니다 정말고맙습니다 내나라대한민국만세   14-02-11  | 수정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