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정순일 1917,4,27 당97세) 마포구 도화동2 당시직업: 양복점경영 가입단체: 대한청년단 마포지부부단장

50,7 월경 자택 천장에 은신중 아침식사 하려내려 왔다가 식사도 못하고 강제 납북됬습. 동네 종북자들의 신고로 사료됨.
13,3,7 조선일보에서 기재된내용에 미 cia 제공 명단에 확인(가족회에서 확인)
가족회 이사장님 그리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3-03-12  | 수정 | X 

오늘 가입하고 서명하러 왔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1920년생이시며 당시 면사무소에 근무하셨고 집안은 유복했습니다
전쟁이 나던해 7월쯤에 몇분이 집으로 찾아와 지서로 나오라는 말을 듣고 주위에 만류에도 불구 하고 대쪽같은 성격답게 난 잘못하게 없으니 숨을 이유도 없다 하시고 따라 가셨다합니다.
그길로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생사 조차 알길이 없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납북자 명단에는 없습니다
작년 7월에 아버지께서 시청에 가셔서 신청을 하셨다는데 연락이 없어 애태우던중 우편물 한통이 왔는데 3월3일에 통보 해주겠다는 내용이더군요
요즘 아버지께서 기억력도 자꾸 떨어지고 더 나빠지게 전에 좋은 결과로 아버지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 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13-02-05  | 수정 | X 

1950년7월중순경서대문형무소에수감됀후납북대었음   13-01-22  | 수정 | X 

6.25당시 저의 아버지께서 납북 당하셨다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저의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름은 이희재 李喜宰 입니다.
납북인사명단에 나와 있습니다.

마음 아픈 이 사실을 인정하고
납북인사 생사확인 서명운동에 참가합니다.

생사를 확인해 주십시요.
진실로 알고 싶습니다.   12-12-27  | 수정 | X 

저의 아버지 양치헌은 1950년 6월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심곡리 69번지에서 살았으며 목재사업을 하셨습니다 동네 유지들과 함께 납치되어 북으로 끌려가셨다는 말만 들었고 그뒤 소식은 못 들었습니다 아버님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어 서명에 동참합니다   12-09-28  | 수정 | X 

안녕하세요!
저는중국심양에서 납북인사생사확인서명합니다.신홍선 ( 辛洪善;1933.8.14생--사망).의아버지—신재선.자매;누이---신순선.동생—신영선.아들-신-- .
신홍선 ( 辛洪善;1933.8.14생).님의처는 현재 평양에서살고있습니다.

이름 나이 직업 주소 납치일 출처




신홍선 ( 辛洪善 ) 18 농업 강동면 하시동리2구 1950.08.20 52년 명부
서명하기에입력한주소는틀립니다.중구심양주소는입력못하게되여있습니다.
감사합니다!2012.9.26.


  12-09-26  | 수정 | X 

6 25전쟁때 아버지를 행방불명으로 소식이없어 지금껏 애타게 기다리고 있읍니다 죽기전에 생사확인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12-07-28  | 수정 | X 

얼굴도 기억없는 아버지,
살아계신 소식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원래의 제성은 "문'가 입니다. 문정흠.
폭격으로인해 면사무소 모든서류가 소실되어
엄마성을 따라 백정흠이 되었습니다.   12-07-09  | 수정 | X 

납북자의 생존여부와 상호만남
생존자들의 귀환   12-07-05  | 수정 | X 

. 납북자 명단을 보고 이제야 아버님의 납북사실을 알았습니다 .살아 있으시면 만날수있을까요
제발 시신이라도 선산에 묻일수있도록 빕니다.   12-07-03  | 수정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