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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삼형제
이름: 권영철
2013-08-18 15:08:10  |  조회: 2195
납북자 권정용의 자 탈북자 권영철 입니다.
제가 북한에 있을때 아버지께서는 가장 절친이 셨던 두분과 의형제를 맺으셨습니다.

제가 큰아버지라고 부르셨던 분, 성함은 오문영,(서울출신, 납북당시 나이 19~22세로 추정)

그리고 삼형제중 막내, 제가 작은 아버지라고 부르셨던분, 성함은 이인석.(서울출신, 납북당시 나이 16~18세로 추정)

저의 이모부님, 성함은 김정선.(납북당시 나이 16~18세로 추정)

저를 친 자식처럼 아껴주셨던 분들입니다.
살아생전 고향을 그토록 그리시던 분들입니다.
윗 분들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제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그리고 이모부를 대신하여 만나뵙고 싶습니다.
평생을 고향을 그리시며 술 한잔에 고향을 떠 올리시며 눈물흘리시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주제넘지만 그 분들을 대신하여 그분들의 부모님들 묘소에 술 한잔 따르고 큰 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소중하신 그분들의 평생 숙원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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