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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군의 실체.2
이름: 권영철
2013-08-29 06:09:16  |  조회: 2463
대한만국에는 수많은 전쟁 납북자가 있다.
6.25전쟁당시 남침한 북한군은 유엔연합군에 밀려 북으로 후퇴하면서 많은 민간인들을 총으로 위협 납치하여 북으로 끌고갔다.
국제법 상 전시 민간인 납치는 중대한 범죄이다.
하지만 북한의 주장대로라면 6.25전쟁당시 민간인납치(납북자)는 단 한명도 없다.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납치가 아니라 피난 또는 자발적인 의용군 지원자들만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그 많은 사람들이 의용군이 될수 있었을까.
6.25전쟁당시 북한군은 북으로 도주하면서 민간인들을 납치하여 저들의 군수물자,부상병들을 나르는데, 혹은 지리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을 길 잡이로 강제로 끌고갔다.
나의 아버지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인민군에 납치되여 그들의 전쟁물자, 부상병을 나르는데 끌려갔고 전쟁으로 파괴된 주요도로,원산비행장,등 에서 폭격을 무릅쓰고 복구작업에 강제 노역을 하여야만 했었다.
언제,어느순간에 인민군의 총에 사살되거나 폭격에 죽을수도 있는, 말 그대로 지옥같은 삶이 였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후에는 휴전선이 가로막혀 고향으로 올수없었고 북한당국에 의해 한반도 최 북단의 광산으로 보내져야만 했었다.
부모님을 도와 농사나 짓던 순박한 시골소년,
북괴들이 일으킨 전쟁은 한 소년의 일생을 송두리채 빼았아 갔고 60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산의아픔과 고향에대한 그리움으로 멍들게 하였다.
그렇게 억울하게 끌려간 납북자들이 어찌 피난민이고 의용군이 될수 있을까.
그것은 민간인납치라는 전쟁범죄를 회피하고 국제사회를 속이려는 북한당국의 속셈의 일한이다.
또한 납북자들을 의용군과 전쟁피난민으로 구분하여 놓고 의용군에게는 최소한 조선노동당원이라도 될수있는 기회를 주는 반면 피난민들은 늘 감시와 핍박을 가 하므로 납북자들로 하여금 의용군으로의 신분상승을 당 내부적으로 몰래 유도 하고 있다.
하여 단 한사람이도 의용군으로 만들어 저들의 체제기반을 다지고 피난민이라는 사회적 불안요소를 최소화 하려는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북한당국은 이제라도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그 대가를 치르야 할 것이며 억울하게 돌아가신 납북자 분들과 얼마 남지않은 고령의 피해자분들앞에 무릎끓고 사죄하여야 할 것이다.
***
참고로 북한에는 자의로 의용군에 입대하였던 자들도 많다.
하지만 억울하신분들까지도 그런자들로 취급받는것이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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