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과, 애 쓰시는 사무국요원분들께;

어제 저녁 KBS1의 9시뉴스에서,
뉴스밑의 글자로 흘려서 보도하는 뉴스에 납부자신고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의 심사결과 인듯한 뉴스가
흘러 가더군요.....

내용은, 한학자인 정인보선생의 신고가 접수 되었다는 듯인것 같았습니다
*****(아래 18일 검색결과 참조)******

그래서, 지금, 우리 가족회와 진산규명위원회의 홈페이지를 보니,
아직 공지사항으로나, 보도자료등 로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이런, KBS뉴스 보도자료는 즉시 나오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회에선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에 홈페이지를 통한 보도도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흔히, 우.위원회의 보도자료가 나오면, 이를 받아, 신문.방송등에서 보도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항상 애쓰시는,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윤정우 올림.
추기;
저의 아버님(윤범수/당시외무부근무)에 대한 납북북신고는,
3년여를 준비하여, 제생각에는 흡족치 못한 신고를, 지난 9얼9일에 용인시청에 하였습니다.
오늘 접수자에게 물으니, 위. 위원회의 결과는 2~3개월 소요 되더라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18일), 16일자 KBS1의 뉴스 건색 결과는 아래와 같음 -----

6·25 납북자위, 정인보 선생 등 납북자 295명 추가 결정

입력2013.10.16 (19:07)수정2013.10.16 (19:37)

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위원회는 어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학자인 위당 정인보 선생 등 2
95명을 6ㆍ25전쟁 납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2,560명이 6ㆍ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됐다고 진상규명위원회는 말했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올해말까지 6.25납북피해에 대한 신고를 받으며
내년에는 전국 5대 권역별 납북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