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처럼, 사무국에서 바쁘시더라도 2월호처럼 보기 쉽게, 하시길 바랍니다.

2..늘 느끼고, 저도 회비등을 얼마전부터는 내지를 못하나( 잊어 버리기도 하고, 정부보조금도 나오는듯 하여)
회비등을 내는분이 100여명인듯 합니다.

회비의 총 내역도 회장님이 혼자서 1천만원 정도를 내시어, 회비등 수입의 대부분입니다.

납북자가 8만여명이고, 납북신고접수자가 3천명에 달할것으로 예상(소식지에 근황이 나오질 않아
정확한 수치를 모름)되는데, 회비등을 내는 납북자 가족이 100여명인것은 무엇인가?..잘못 된듯 합니다.

애쓰시는 회장님과, 임원님들, 사무국요원님들, 우리 함께 생각을 하였으면 합니다.

최소한 3천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되는 납북신고접수자들은, 모두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정부보조금이 조금 지급되는 모양인데, 그 내용(지급액 및 사용처등)도 소식지에 상세하게 게재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8만여명의 납북자 가족을 찾는 우리 가족회의 활동비정도는 정부에서 보조를 받아야 합니다.

소식지는 납북자가족 몇가족에게 발송이 되는지도 궁굼하군요.

3..5월소식지 내용에 강원대학교 교수님이 설문조사를 하신다는데,

저는 소식지를 받지 않고(홈페이지를 가끔 들어가 보겠다고, 거절함) 가끔 홈페이지속의 소식지를 봅니다.

저처럼,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소식지를 보는 납북자자가족도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설문에 참여하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제안은 좋은 뜻에서 말씀 드리는것이오니, 이해하여 주시고, 곡해치 마시길 바랍니다......윤정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