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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 주범 단죄 길 열렸다
이름: 사무국
2003-06-09 00:00:00  |  조회: 8619
동아일보 : 2003/06/07(토) 01:45



캄보디아 정부와 유엔은 6일 과거 크메르 루주 정권에 의해 자행된 집단학살에 대한 재판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킬링필드’의 주범들을 단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한스 코렐 유엔 법률담당 사무차장과 속 안 캄보디아 정부 대표는 이날 집단학살 관련자 처벌을 목표로 국제사회가 지원하는 특별재판소를 설치키로 하는 내용의 문서에 서명했다.

이는 크메르 루주 정권이 몰락한 지 24년, 캄보디아 정부가 재판소 설치를 위한 유엔 지원을 요청한 지 6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크메르 루주 정권의 집권(1975∼1979년) 당시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만명이 살해 질병 기아 고문 등으로 목숨을 잃었으나 지금까지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

유엔과 캄보디아 정부는 1997년부터 국제재판소 설립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재판부 구성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가 모든 재판에 외국인 판사 1명을 포함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최종 합의안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캄보디아 국회 승인을 거쳐야 하는 데다 특별재판부와 검찰을 구성해야 하는 절차를 남겨놓고 있어 재판 시작까지는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프놈펜(캄보디아)=AP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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