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님으로 부터 저의 큰아버지가 6 25때 끌려간 이후로 생사를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다 알아 볼때도 없고 그저 살아 있으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으로 돌아 오겠지 하는 막막한 기대심리로 기다려 왔고 세월이 가면서 잊혀진듯 합니다..
우연히 생사확인 서명운동을 보고~참여 합니다..   12-01-16  | 수정 | X 

납북자가족의 피맺힌 절규가 들리는지요?
한평생 이산가족의 아픔을 안고 살아온지 61년 회갑이 되었습니다.
이미 돌아가셨을 아버님이지만 찾고 싶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 없이 태어난 내가 어느새 환갑이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12-01-10  | 수정 | X 

반세기가 넘도록 피눈물 흘리며 고통받는 이산가족을 위해 하루속히 생사확인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2-01-05  | 수정 | X 

뼈속까지 한이 맺힌 납북자 가족이 한시라도 빨리 이산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풀기위한
생사확인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12-01-05  | 수정 | X 

시조부님 박길병 할아버님 강화도 갑곳리의 갑부셨는데 6,25때 군인들에게 밥을 많이 해 드렸다고
공산군이 들어와 "땅을 많이 가진 지주는 인민의 것을 탈취한 반동 분자라"'며 끌고 가셨다는데.....
그 당시 시조부님은 강화군청의 감찰계장이셨다는데......
생사만이라도 알고 싶어 하시던 가족들이 하나 둘 떠나시고 나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1-12-19  | 수정 | X 

생사 만이라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11-12-07  | 수정 | X 

큰아버지인데 하루빨리 생사확인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11-12-02  | 수정 | X 

온 국민의 동참으로 납북자의 생사확인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이에 납북인사 생사확인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서명합니다.   11-11-17  | 수정 | X 

鄭潤煥(1916.8.1출생) 6.25전쟁으로 1950.8.5일 북한으로 강제납치당시 만34세,서울고등법원부장판사재직
누가 이사람을 아시나이까? 가족들이 애타게 한이맺혀 찾고있습니다. 혈육이 눈을못감고 죽어가고있습니다. 힘없는 저희들은 천지신명님께 항상기도하며,생사확인 서명운동에 동참합니다.   11-11-15  | 수정 | X 

한시가 급한 일입니다.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끝까지 생사확인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11-11  | 수정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