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국민입니다. 생사확인 조차 되지 않는 지금의 현실 빨리 끝을 맺어야 합니다.   09-05-19  | 수정 | X 

외조부님 생사를 알고 싶습니다..

이름 : 김용직
직업 : 교사
주소 :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

외조모 께서는 통일 되기만을 기다리시다가 2004년도에, 반평생 넘게 혼자 사시다가 돌아 가셨습니다. 그동안 생사확인을 못해 제사도 못지내고 통일 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그리고 이모, 더 나이 드시기 전에 꼭 생사확인만이 라도 하였쓰면 합니다..
  09-02-23  | 수정 | X 

서명함니다   09-01-24  | 수정 | X 

1950년 6. 25 당시 강화 경찰서 보안과에 근무하셨던 아버님께서 경찰 본대와 함게 남하하시다가 본대가 해산 되어 숨어지내 시다 공산군에게 체포되시어 납북되신 후 생사를 모른 채 50평생을 사시다 어머니는 별세하셨고 그동안 생사 확인이라고 할 수 있는 데가 없었는데 늦게나마 납북자 가족 협의회가 창립되어 적극적으로 수고하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6.25 당시의 관련되는 문서의 발굴과 납북되신 저희 아버님을 비롯한 납북인사의 생사 확인 운동에 적극 찬동하며 이에 서멍합니다   08-12-10  | 수정 | X 

외할버지께서 전쟁당시 경찰관 신분으로 마을 사람들을 피신시키다가 납북되었다고 하시네요..
외할아버지 성함은 김 중 래 이시고요..당시 경기도 장단군 군내면 조산리에서 납북되었습니다.
생사여부만이라도 확인 했으면 좋겠습니다.   08-11-24  | 수정 | X 

이렇게 납북인사 생사를 확일 할수없으면은 그 당사자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습니까? 이렇게 어린 저도 알수있는 사실인데 어떻게 어른들이 그것을 모른다는말입니까? 생사라도 확일하고싶은 마음을 다시한번 해아려주셨으면 합니다.   08-11-16  | 수정 | X 

납북되신 저희 친할아버지 "왕태균"님의 생사 여부만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태어나 한번도 아버지를 못뵌 아버지가 없어 이리저리 거취를 옮겨다니며 고생끝에
자수성가하신 저희 아버지를 볼때면 제마음속 한구석이 너무나 아려옵니다.
제 할아버지이자! 제 아버지의 아버지! 꼭 좀 찾아뵈었으면 합니다!   08-11-13  | 수정 | X 

지구상 어느 민족보다 우수한 민족임에는 틀림없지만 !
우리의 단점이 있다면, 빨리 잊어버려도 될것엔 질긴 미련과,
잊지말아야 할 것엔 찬바람이 불 정도로 냉정하게 망각한다
이시대를 즐기고 있는 MB정부는 그 행복감이 누구의 고통에서
비롯된 것인지 깊이되뇌이고, 또 그은혜를 되새겨야 할것이다..!   08-09-23  | 수정 | X 

본인의 양부(조명호) 께서 6.25후 9.28수복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 자택에서 북한 괴뢰군 들이 철수하면서 납치하여 월북시켜다고 돌아가신 양모(민옥이)와 살아계신 친부(조구호)에게서 들었읍니다. 연세로 보아서는 돌아가셨을 것이라고 생각 되지만 유해라도 모셔왔으면 원이없겟다는 막내동생(조구호)과 양자인 본인과 4촌형제 가족들의 뜻을 이루었으면 좋겟읍니다. *납치되어가신 저의 양부 의 막내동생 한사람만 지금 현재 생존(91세)하여계심.   08-09-10  | 수정 | X 

부친, 6.25전쟁당시 역도 글로단 단장을 하시던 서상천(당시출판서적에는 서장), 현재 나이는 105살 정도
모친, 리순녀, 현재, 98세 정도, 모친은 전쟁전1949년 12월 25일 사망
형제 5남매로 서로 배다른 형제라고 함
서병식, 서병애, 서혜강, 서병창, 서종신, 배다른 오빠-서병응

서병식(서병순을로 고침) 이 당시 헤여져 북한으로 가게됨,
북한에서 동생을 찾습니다.
남, 북 이상가족 찾기에서 만나게 되였는데 사정으로 아직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전쟁당시 체육계 명성을 올린 가족이라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hjm030303@naver.com   08-07-13  | 수정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