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 당시 생존해 있는것으로 며칠전에 이북5도민싸이트에서 확인했는데 정부에서는 생존여부를 현재까지도 통보 안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79세로 생존해 계실지 의문입니다.
이렇게 무관심한 국가를 위해서 누가 피를 흘릴지 걱정입니다.
그렇게 많은돈을 북한에 뿌렸으면 납북자라도 받아왔어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피밎힌 이산가족의 원한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지만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07-10-02  | 수정 | X 

1950년 강원도 화천군 화천면 동촌리에서 국군의 북진을 맞아 마을 청년들을 이끌고 환영행사를 하시고 국군의 지원을 받아 반공활동을 하시다 다시 중공군의 남침으로 화천군 해산에 땅굴을 파고 은신하시다 1951년 11월18일(음 10월20일) 마을 첩자에의해 밀고를 당해 북괴군에 의해 납치되어 화천 내무서까지 끌려 가신 것을 알고 그후 소식이 두절되었습니다. (본인의 당시 나이 5세)
현재 93세로 이미 사망하셨으리라 사료 되오나 혹 납북 도중에 총살을 당하셨는지, 아니면 북으로 끌려 가셨는지, 혹시 북으로 끌려 가셔 고초를 겪으시다 사망하셨다면 남은 가족이라도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07-09-29  | 수정 | X 

외할아버님의 조국에 바치신 공을 너무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할아버지의 크신 뜻을 마음 속에 새겨봅니다.
납북자이름부르기를 한다하여 할아버님의 이름이 없으실것 같아 등록이라고 해드리려고 조회를 해 보았더니 명단에 계시는군요.
지금은 제가 할아버지의 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무슨 흔적이라도 찾아 할머니와 함께 고이 모셔드리고 싶군요.   07-09-03  | 수정 | X 

내 권리는 인정받아야지요
  07-09-02  | 수정 | X 

납북인사의 생사확인 및 서신교환,송환 활동을 위한 전담부서를
통일부에 즉각 구성!!   07-03-30  | 수정 | X 

남북자 가족 여려분 절망 하지마시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07-03-08  | 수정 | X 

살아서 얼굴 볼 수 있을 때, 만나게 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통일이 되어서 저도 고향땅 평북 초산에 가보고 싶습니다.   07-02-16  | 수정 | X 

정부는 북한 당국을 상대로 할말은 당당하게 하고 따질 것은 따져서 납북된 분들의
생사를 알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도대체 전쟁이 끝난 후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까?

首丘初心,이라고 한갖 미물도 죽을 때는 고향을 바라보고 죽는다 합니다.

정부의 강인한 의지만 있다면 얼마던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하루라도 빨리 납북된 분들을 확인하여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07-02-09  | 수정 | X 

본인의 양부 조명호 가 1950, 9, 21 밤 11시경 서울 종로구 관훈동 6번지 자택(치과의원)에서 인민군 정치보위부원 7면 양부의 사촌형 조성호 와 함께 연행되어가는것을 저의 할머니께서 목격 하셨다는 것을 저의 친아버지(양부 의 막내동생) 로부터 전해들음.   06-12-12  | 수정 | X 

젊은 나이에 납북 당하신 할아버지 생사를 확인해주세요.   06-08-16  | 수정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