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생사확인   11-08-06  | 수정 | X 

억울하게 월북자라는 오명으로 살아오신 납북자분들의 생사확인 및 명예회복을 위해 서명운동에 동참합니다. 아픈역사를 바로잡고,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로 새우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직접적인 가족관계가 납북되신 분들과 없습니다만, 아픔과 회한을 품고계신 수많은 분들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11-08-03  | 수정 | X 

6.25전쟁 당시 인민군과 싸우고 있는 아버님이 현역 국군 상사였다는 이유로 안동 하회 마을에 나타난 인민군들은 아버님의 동생인 삼촌을 잡아가버렸습니다. 아버님은 당신이 잡혀가야하는걸 동생이 대신끌려갔다는 죄책감으로 지난 60년세월을 후회와회환으로 살아오셨습니다.아버님의 그 눈물과 회환을 옆에서 지켜본 아들로서 하루속히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동생 얼굴 한번 보는것이 소원이신...아니 생사만이라도 확인 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1-06-28  | 수정 | X 

안녕하세요,
할아버지가 전쟁당시 납북되셔서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돌아가셨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꼭 찾아보고 싶습니다.   11-06-22  | 수정 | X 

온 국민의 관심으로 납북자의 생사확인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서명합니다.   11-06-15  | 수정 | X 

본인은 6.25때 북쪽에 거주하고 형 김하준(1924년생)은 남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중
직장에서 1950년 7월 5일 북한군에 납치되어 서대문 형무소에 끌려가 복역중
9.28 정부 수복때 인민군에 끌려간후 행방 불명되어 생사를 정확히 알지 못함.

서명자 본인이 북에서 1951년 1.4후퇴 당시 월남후 아직까지 생사를 정확히 알지 못함   11-06-13  | 수정 | X 

아버지 홍만식(洪萬植), 1950년 7월말경 거리에서 체포, 인민군으로 끌려 가심. 1911년 12월생으로 금년에 100세이시나 납북자와 그 부친(서명자의 조부)이 모두 독자여서 조상의 뿌리(선산포함)를 찾을 길이 없으니 혹시나 납북자의 숨겨진 가족이 있지 않을까 하여 기록을 남겨두려 합니다.   11-05-11  | 수정 | X 

피납자 성명 송영래 당시 36세 관계 부친 피납일자 1950. 8. 1. 장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1가 297-1 당시 직위 및 직업 민족청년단/ 가구 제조업 97세의 모친과 3남 1녀의 자손들이 남편, 아버님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11-05-02  | 수정 | X 

피납자 성명 송영래 당시 36세 관계 부친 피납일자 1950. 8. 1. 장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1가 297-1 당시 직위 및 직업 민족청년단/ 가구 제조업 97세의 모친과 3남 1녀의 자손들이 남편, 아버님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11-05-02  | 수정 | X 

저의부친은 1950.12.18 공산당 정치보위부에 반동이란 명목으로 납치 인민재판을받고 원산 형무소에 끌려갔습니다. 생사확인 - 사망한 날자라도... 알았으면 제삿날을 정하여 자손들이 따뜻한 메 라도 올리고 싶습니다.   11-03-11  | 수정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