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희생양이 되신 고인분들께 삼가 명복을 빌며, 지금껏 헤어져 산 삶과 생사조차 알수 없는 답답함에 울분을 터트립니다.   11-02-19  | 수정 | X 

납북된 가족의 생사확인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11-01-29  | 수정 | X 

할아버지의 억울한 납북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사시다 돌아가신 아버님과 할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고싶습니다   11-01-27  | 수정 | X 

우연히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그리고 납북자 명단을 검색하니 6.25 전쟁때 행불된 친형님(본인은 그후에 태어났슴)의 존함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지금은 고인이되신 아버님,어머님과 주위의 가족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형님의 존함을 확인하고 북으로 떠난 형님을 원망만하고 지내온 나자신이 부끄럽습니다.저희 형님은 이름이 "전동"입니다.그당시 경북 봉화에서 학교에 다니다가 행불이 되었습니다.저희 가족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형님의 끄나불을 찾을수가 있게해준 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관심을 갖고 협의회에 협조를 드리겠습니다.   11-01-22  | 수정 | X 

6.25전쟁으로인하여행방불명된가족들에생사확인과명예를회복하기위한서명운동   11-01-04  | 수정 | X 

납북된 사람 유호창 주소 강화군 송해면 신당리 739번지
납북일시 1950년 음8월21일
이분은 나와 10촌됨 이분의 부인은 36세에 홀로도어 60년을 기다리시다 작년에 작고하셨읍니다
납북된 분은 625 전쟁시 9.28 수복 당시 송해면 지서에 7일간 있다가 인민군 퇴가시 납북 됨
그당시 전하는 바에 의하면 개풍군과 연백군일대를 혹시 시신이라도 찾을까 하고 백방으로 생사를 넘나 들면서 수소문 찾지못하고 지내 왔읍니다 이번에 625 납북자 확인 신청을 행정부서에 등록하라는 뉴스를 보고 찾다가 이 씨이트에 신청 하라하여 신청합니다 확인부탁합니다   11-01-04  | 수정 | X 

외조부님의 억울한 납북과 60년을 홀로사시다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님의 한을 풀어드리고싶습니다   11-01-02  | 수정 | X 

납북자 명단에 누나 박효선의 이름이 올려져 있기에 글을 올립니다.
본인 박병락은 6.25당시 실종자인 박효선(당시25세)의 친 동생입니다. 당시 나의 나이는 1살 이었으며 서울 돈암동에 살았었습니다. 전쟁이 나면서 납치 된 후 60년이 지나도록 생사를 알지 못하고 있으며 아버지 (1972년 별세)와 어머니 (1982년 별세)는 임종하실 때 사랑하는 딸 박효선의 이름을 부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누나 박효선은 당시 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을 한 인텔리 었으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박효선 누나의 생사를 알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생사를 알거나 연락이 된다면 위 이메일 주소로 알려 주시거나 전화 0011-599-978-2305 로 알려 주십시오.
이미일회장님과 임원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12-28  | 수정 | X 

저는 6.25전쟁전 3월달에 태여 났습니다. 저는 납북된 아버님의 얼굴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머님이 그토록 그리워 하시다 아버님을 만나 뵙지 아니 생사소식도 못듣고 저 세상으로 가셨답니다. 그동안 국가로부터 아버님 납북사실때문에 많은 고초를 당했습니다. 이제라도 아버님의 생사라도 알고 싶군요. 납북자 명단에 아버님이 계시군요, 하루속히 생사라도 알았으면 합니다.   10-12-18  | 수정 | X 

남북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뉴스를 보니 아픔이 되살아나며 그들이 부럽기만합니다.
60년이 흐르도록 막연한 기다림속에 살아왔습니다.
더 세월이 흐르기 전에 생사라도 꼭 확인하고 싶어 서명운동에 참여합니다.
6.25당시 서울대학 병원에 근무하시다가 의사 간호원들과 함게 납북되신 아버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곳 납북자 명단에도 올라있네요.

  10-11-03  | 수정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