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후 생사불명으로 명단이라도 찾고십습니다.
찾고자하는 사람 ; 河 錦 巖(하금암). 당시살던곳; 종로구 수하동 23번지. 출생년도 ; 1906년
본적지 ; 전북 남원시 송동면 두신리 654번지   10-06-10  | 수정 | X 

60년간을 기다리다가,이제는 이북에 살아 계신다는 희망조차 갖지 못하도록 늙으신 아버지를 잊지못해셔
글을 올립니다. 한맺힌 사연은 이제 묻어 버리고 장차 산소라도 찾아 뵐 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북쪽의 위정자들은 피도 없는 인간들이기에 이런 아픈 사연을 호소해봐야 의미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
이제는 그들이 언제 무너지나? 그런 기대와 희망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민족의 아품을 조금이라도 귀담아 듣는다면 비록 생사라도 정확히 알려주고 산소라도 찾아 볼 수 있도록
해야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이시여! 이 민족의 한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0-06-01  | 수정 | X 

담당하시는선생님 수고많으십니다.
잊혀지지않은 사람은 영원히 살아계신다는 신념으로 살아왔습니다.
저의 아버지(鄭潤煥)께서 북한괴뢰도당들에게 납치당하신지 반세기가 넘었습니다.
오늘도 하느님께 구원기도드립니다.그립습니다.보고싶습니다.영원히사랑합니다.
  10-05-10  | 수정 | X 

저의 아버님은 1950년 9월 9일에 자택(서울 종로구 낙원동 91) 납치되셨습니다.
당시 직업은 공무원으로서 하와이총영사관에 초기개설시부터 근무하시다가 1950년6월10일 귀하셨습니다.

6.25남침이이 시작되었으나, 피란통지도 못 받고, 그렇게 서울이 빨리 함락될줄 모르다가, 집에 숨어 계tls중, 9월 9일 인천상륙작전개시 직전에 북한의 내무서원에게 체포.납치 되셨습니다.

지금까지, 생사를 모르고 있으며, 이젠 100살이 넘으셨으니 돌아 가셨을줄로 생각이 됩니다.
돌아 가셨다면 묘소를 찾아 유해확인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사확인운동에 서명합니다.

또한, 3월 2일 이미일회장의 10년 노고 끝에,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이 국회에 통과되고, 4월중에 시행이 되니,

정부의 지원하에

1) 생사확인을 착수 하면서,

2) 이미 돌아간 납북자의 유해확인을 위하여 유전자검사.등록후, 생사확인을 준비하고,

3) 확인된 유해묘소지의 방문 또는 남한의 가족묘지에 유해의 이장을 추진하고,

4) 납북자명예회복을 위한 추모벽이 포함된 추모공원을 건설하여,

5) 이 추모벽에는 6.25전쟁시의 피해자도 함께 추모함으로서 이분들도 추모하면서,

6) 다시는 동족간의 싸움이 없도록 국민교육현장을 만들도록 하고,

7) 납북가족중 생활이 아지도 어려운 직계 가족에게는 생계비지원을

온 국민의 호응을 받으면서, 정부에 정성을 드려 건의하였으면 합니다.

이런한 건의 및 추진에는 우리 82,000여명의 가족과 친지들이 힘을 뫃아야 겠습니다

그동안의 이일회장님과 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감사를 드리며,
10년간의 노력에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납북자 윤범수의 장남 윤정우 삼가 올림.

  10-04-16  | 수정 | X 

친할아버지의 생사를 알고 싶습니다. 납북자 명단에 1950.7.15에 47세로 정동1의9에서 납치된 남순희님의 생사여부를 꼭 알고 싶습니다.   10-03-23  | 수정 | X 

전쟁속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우신분들이 포로가 되어 가족도 만나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어서 그분들이 고국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0-01-13  | 수정 | X 

저는 지금 고등학생이라 6.25전쟁을 잘 모르지만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과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슬픔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쪽에서 북쪽에서, 서로에 생사를 모르는 이 분들을 위해 양측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먼저 직접 발로 뛰면서 가족의 생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여러 활동해야 합니다. 서명합니다.   09-11-27  | 수정 | X 

북한 통치자들은 반인륜적인 죄악을 용서받기 위해 모든 납치자의
생사를 확인 후 가족에게 돌려 보내라   09-10-08  | 수정 | X 

아버님 생사를 아직도 모릅니다   09-09-26  | 수정 | X 

납북된 외조부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성명 : 김 인 수
납북당시 주소 : 파주 장단군 군내면 조산리
딸 이름 : 김 금 옥

  09-07-07  | 수정 | X